2
부산메디클럽

“AR·VR 접목 여행콘텐츠 육성을”

오늘 부산관광공 ‘스마트 포럼’,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방안 모색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20-05-14 22:19:36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미래를 모색해보는 장이 마련된다. 부산관광공사는 15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스마트관광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와 부산의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처음 개최하는 포럼이다.

이 자리에서는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 정남호 교수와 구철모 교수가 각각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 ‘빅데이터를 통해 보는 부산 관광’에 대해 발표한다.

정 교수는 발표문에서 “코로나19 이후 위생 수준 높은 안전한 지역, 비접촉 기술(언택트)에 대한 선호 등 새로운 여행 시대가 열릴 것이다”면서 “방한 외래 관광객이 언제 회복될지는 미지수지만, 매력적이고 안전한 지방관광도시 육성은 국내 관광 활성화에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부산의 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해양레저·축제·MICE·역사문화와 증강·가상현실(AR·VR)의 결합을 비롯한 실감형 관광 콘텐츠 개발, 주거 지역 관광지 사전예약제 도입 등 주민과 관광객이 상생하는 관광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구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생활 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데이터와 관광정책이 결합된 스마트 국제관광도시 구축방안을 설명한다. 구 교수는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하루 정도 걸리던 동선 파악 소요 시간이 클릭 한 번으로 28개 기관에 연계된 정보를 활용하는 스마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10분으로 단축됐다”면서 “카드, 통신, 건강, 관광, 국세청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객 편의 도모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동의대학교 한상현 교수가 좌장으로 이끄는 패널 토론에서는 세종대학교 이슬기 교수, 부산대학교 홍태호 교수, 동의대학교 정석찬 교수가 참여한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8. 8“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9. 9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4. 4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4. 4[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8. 8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