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일 동물원인 ‘삼정 더파크’가 지난달 문을 답자 부산시가 동물원 정상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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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부산진구 삼정 더 파크 동물원 입구에 폐업 예정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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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시는 동물원 정상화 방안을 찾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14일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동물원 정상화 민·관협의체에는 이성숙 부산시의회 부의장,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오문범 YMCA 사무총장, 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 양건석 동아대 조경학과 교수, 박중환 동명대 관광경영학 교수, 이동현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박태봉 부산시설공단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에 동물원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문 닫은 현재 동물원을 정상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 ‘삼정 더파크’를 매수할 의무는 없어졌지만 향후 부산 동물원 운영 방향과 관련 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유일의 동물원인 ‘삼정 더파크’는 개장 6년 만인 지난달 25일 폐업했다. 삼정기업은 동물원 폐업 이후에도 필수 인력이 남아 동물을 관리하고 있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