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메이커스테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 연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유라시아플랫폼은 지난해 중기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된 뒤 부산지역 메이커 운동 확산에 노력해왔다. 도시재생사업과 메이커스페이스를 연계해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와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커스테이션은 3D 프린터와 소잉, UV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이 구비된 공간을 뜻한다. 모든 공간과 장비를 누구나 쓸 수 있고 초보자를 위한 체험 교육과 메이커들을 위한 심화교육이 이뤄진다.
유라시아플랫폼은 산복도로 등 원도심 주민과 시민 등 총 364명을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 동래구 시싯골 마을 주민은 이곳에 3D 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을 만들어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유라시아플랫폼 메이커스테이션에서 지난해 11월 ‘부경크리에이티브 메이커페스티벌’이 열렸고,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메이커스페이스 7개소와 ‘1회 엔조이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을 여는 등 다양한 창업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를 제공 중이다. 오프라인 교육은 초중고교 등이 개학하면 점진적으로 이뤄지는데, 3D프린터 기초·심화 과정, 기계설계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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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열린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 현장 모습.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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