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24일 운영이 잠정 중단됐던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을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BPA는 입장객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달 시설물 방역 및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또 샤워시설과 도서관 등 밀폐형 다중이용시설은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계속 폐쇄하는 한편 야영장은 이용객의 거리 유지를 위해 총 24면 가운데 12면만 운영할 계획이다.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관리사무소에서 명부 작성과 발열 검사를 거쳐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과 야영장 이용자 위생수칙도 준수해야 한다. 예약은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BPA 북항재개발 홈페이지(www.busanpa.com/redevelopment)에 접속하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