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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귀어귀촌 박람회 9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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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6월에 열기로 했던 ‘2020년 귀어귀촌 박람회’를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부의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2015년부터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관람객이 3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올해는 감염병 여파로 인해 대면 행사가 중지됐다. 대신 해수부는 3D 가상공간 연출을 통해 현장감을 살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귀어귀촌 홍보나 설명회, 전문가 특강 등은 동영상으로 만들어 귀어귀촌 박람회 누리집·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하기로 했다. 행사 참가 희망자들의 관심 사안을 알기 위해 6월 한 달간 사전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귀어귀촌 박람회에서 얻고 싶은 정보나 요청 사항이 있으면 30일까지 귀어귀촌 누리집(www.sealife.go.kr) 알림창에 의견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종 선물이 제공된다.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예비 귀어귀촌인이 온라인으로 알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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