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 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투자환경을 활성화하는 등 수도권에 대응한 동남권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 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창업 3년 미만의 ‘예비창업자’와 3년 이상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면 가능하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에 있는 기업에는 지역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1차로 서류·발표심사를 통해 30개 팀을 뽑아 맞춤형 멘토링을 거쳐 본선에서 최종 14개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직접 투자와 보육공간 우선 입주 기회 등을 받는다. 대상 두 개 팀에 각 1000만 원 등 총 1억 원의 상금도 나눠서 시상한다. 대회 신청 접수는 다음 달 28일까지 받는다. 모집공고 등 대회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동남권창업경진대회.com)와 부울경 지자체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