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투자 유치가 완료됐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테마파크를 비롯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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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리아 관광단지 주요 시설. 부산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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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트렌디타운·유스타운 사업자인 브리앙컨소시엄과 용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지 면적이 12만9836㎡ 인 트렌디타운과 유스타운은 청소년 체험시설과 어린이 테마파크, 가족형 복합리조트 등이 생길 예정이다.
사업자는 이곳에 1조 2150억 원을 들여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1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전체 시설면적 268만2000㎡ 대비 98%, 전체 금액 1조1천915억원 대비 95% 투자유치가 완료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이제 남은 시설은 트렌디스토어(면적 2만4천㎡), 커뮤니티쇼핑센터(1만867㎡), 유스호스텔(1만㎡) 등 3개 시설이 있지만, 전자입찰 방식으로 공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 유치는 끝났다”고 말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2005년 관광단지로 지정된 지 15년 만에 외부 자금으로 관광단지 주요시설을 조성하는 투자 유치가 끝나면서 전체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테마파크는 50만㎡에 숲과 정원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스카이라인 루지, 쇼핑몰, 호텔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3월 5400억 원이 투입되는 친환경 리조트((16만110㎡)가 착공했고, 500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자되는 메디타운(6만1천82㎡)과 별장형 콘도(4만1천280㎡)는 설계가 진행 중이다.
2021년 5월 테마파크가 개장하고 2022년 친환경 리조트, 아쿠아월드 등 주요 시설이 개장될 예정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