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마리나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2년까지 총 2억7000만 원을 들여 매년 4개 강좌를 통해 40명의 마리나 전문인력을 키워낼 계획이다. 마리나 산업은 해양 관광·레저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해양산업으로 연 매출 6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으로 코로나19 사태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이번 사업은 마리나 산업 필수자격을 획득하고 산업체 현장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업계 취업과 창업을 돕는다. 올해는 ▷동력수상레저기구(1급) 운항 자격 취득(10명) ▷수상구조사 양성·자격취득(10명) ▷레저 선박용 선외기 관리(10명) ▷마리나 산업체 현장 연수(10명) 등 교육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취업·창업희망자, 예비졸업자, 취업예정자 중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중소조선연구원 마린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