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KTX 동반석’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23만9200원인 부산~서울 간 4인 일반석 요금(성인 기준)의 경우 동반석 최대 할인을 받으면 7만1800원까지 요금이 내려간다. 할인율은 예약 순서에 따라 정해진다. KTX 동반석은 가족이나 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4인 묶음 좌석이다. 또 ‘둘이서 KTX 반값’ 행사를 이용하면 부산~서울 간 일반실 2인 요금이 11만9600원에서 5만9800원으로 50% 할인된다. 특별할인이 적용된 KTX 좌석은 1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한다.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