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형 O2O 정책 추진 요구, 긴급경영자금 지원 불만 빗발

포스트 코로나 시민 웹 토론회- 실시간 댓글 의견은

  •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   입력 : 2020-07-15 22:02:59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만1410명 접속·댓글 410건
- "지원 절차·기준 완화" 호소도
- 시, 1인 소상공 산재지원 검토

민생경제 최전선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세션 2에서는 세션 1보다 댓글 참여가 더 활발했다. 접속자 수는 1만1410명으로 1세션(1만2050명)보다 적었지만 댓글 수는 410건으로 1세션(280건)보다 많았다.

“우리만의 배달 앱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배달의 민족’ 앱을 이용하는데, 이들은 지역에 기여하는 것도 없습니다”(아이디 kms0000), “모바일로 부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물품을 구입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heri5) 등등.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소비 형태가 주를 이루면서 부산만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댓글이 많았다. ‘부산형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정책’ 추진의 필요성이 강조된 것이다.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은 “시민의 지적에 따라 부산시가 준비 중인 소상공인 물품의 오픈마켓 입점 지원 정책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개인 사업자가 혼자서 전자상거래를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5060세대는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디지털이 낯설어 혼자서는 시도조차 할 수 없다. 비대면 소비가 가속될 것이기에 시가 다양한 의견을 들어 O2O 정책을 세심하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긴급경영자금 지원’ 정책에 대한 불만도 쏟아졌다. “지원절차와 기준을 완화해 달라”, “있는 사람은 지원받기 쉽고 없는 사람은 어렵다. 빈익빈 부익부가 더 크게 느껴진다” 등의 의견에 윤경만 소상공인희망센터장은 “상반기에 너무 많은 신청자가 몰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접수를 해도 지원까지 한 달 넘게 걸렸다.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시스템을 바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이 2년 사이 급격하게 올라 소상공인 대상 사회안전망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최열수 시 소상공인지원담당관은 “시 차원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 1인 소상공인이 산재보험 가입 때 비용 일부를 시 재정으로 지원하는 정책 등을 시행 중이니 참고해 달라”고 안내했다. 배지열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6. 6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7. 7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10. 10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 1[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2. 2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6. 6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7. 7“밀양·부산 내륙 기행” 인기 폭발… 1~9월 6000여 명이 열차 이용
  8. 8부산 온 금융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 30%' 눈 가리고 아웅(종합)
  9. 9‘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10. 10[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고성 출신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자랑스런 경남인상 수상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10. 10근무 중 헬스장 222차례 간 경감…법원 “강등 정당”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