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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레지던스 협성마리나G7 상량식

내년 3월 31일 준공 예정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0-07-15 22:01:28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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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재개발 단지의 첫 민간부문 개발 사업인 협성마리나G7이 착공 3년3개월만에 상량식을 개최했다.
협성종합건업 임직원이 지난 14일 부산 동구 초량동 북항 재개발 단지 협성마리나G7 61층 최상층에서 상량식을 열고 있다. 협성종합건업 제공
협성종합건업은 지난 14일 부산 동구 초량동 북항 재개발 단지 협성마리나G7 최상층(61층)에서 상량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건물의 중심인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이다. 건물의 재난이 없도록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건물 준공이 임박했다는 의미다.

협성마리나G7은 북항 재개발 단지 D-1 블럭에 있으며 2017년 4월 1일 착공했다. 2015년 8월 설계를 시작해 2017년 1월 건축허가를 받았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협성마리나G7은 협성르네상스㈜가 시행하고 ㈜협성종합건업이 시공한다. 지하 4층, 지상 61층, 2개동에 1028실로 구성된다. 6~61층에 들어설 레지던스는 65.54㎡, 78.67㎡, 83.05㎡, 159.65㎡, 166.04㎡ 등 5개 면적 타입이 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쇼핑, 뷰티, 전문레스토랑, 카페 등의 상업·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 4층에는 입주자 전용의 카페테리아, 사우나, 피트니스, 수영장, 코인세탁실, 실내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주변으로는 원도심 랜드마크인 자갈치시장, 영도대교, 부산항대교, 용두산공원 같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도시철도, 버스, 전통명문 학교 등의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김해공항도 차로 20분대 거리다. 장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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