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962호’ 에코델타 공공분양, 15개사 뛰어들었다

3개 블록 민간사업자 공모결과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0-07-28 22:03:09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8블록만 대우와 포스코 경쟁
- 19블록 대림, 20블록 GS 컨소
- 도시공, 내달 우선협상자 선정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조감도)의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의 수주전이 본격화한다. 컨소시엄 구성시 지역업체 의무비율 40%를 적용하고, 건설사의 중복 참여를 제한한 탓에 치열한 경쟁 구도는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에코델타시티 18~20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총 15개사가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추정사업비 3387억 원 규모의 18블록은 3개 블록 중 유일하게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대우건설이 한진중공업, 동원개발, 한창이엔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우 컨소시엄과 경쟁할 건설사는 우성종합건설과 손잡은 포스코건설이다.

추정사업비 3309억 원 규모의 19블록은 대림산업이 극동건설, 대성문, 흥우건설, 신화종합건설과 팀을 꾸렸다. 추정사업비 2909억 원 규모의 20블록은 GS건설이 경동건설, 삼미건설, 지원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2024년까지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들어설 이 단지 중 18블록은 5만482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6층, 공급면적 10만7230㎡ 규모로 전용면적 60~85㎡ 1040세대를 건설한다.

19블록은 5만3754㎡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9층, 공급면적 10만5140㎡ 규모의 전용면적 60~85㎡ 1023세대가 들어선다. 20블록은 부지 4만7219㎡에 지하 2층, 지상 22층, 공급면적 9만2360㎡ 규모의 전용면적 60~85㎡ 899세대를 분양한다.

도시공사는 다음 달 중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년 5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21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건설경기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중복 참여 제한, 지역업체 의무비율 40% 적용 등의 제한을 두면서 많은 건설사가 참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각 건설사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서부산을 대표하는 공공분양 주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3. 3‘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4. 4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5. 5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6. 6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7. 7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8. 8[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9. 9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10. 10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1. 1[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2. 2‘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3. 3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4. 4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5. 5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6. 6김정은 방중, 북중혈맹 과시, 경제협력 확대에 무게
  7. 7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8. 8[2026 국감 브리핑] 정동만 “부산에 금융·해양 공공기관 집중 배치해야”
  9. 9울산 동구의회 의원 내년 월정수당 15% 인상
  10. 10[2026 국감 브리핑] 이용우 “‘위장 5인 미만’ 쪼개기 관행 만연…제도 개편해야”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3. 3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4. 4[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5. 5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6. 6‘책임경영 선언’ 정용진 이마트 대표 내정…신규임원 역대 최대
  7. 7'삼성고시' 24~25일 실시, 신입사원 연말 최종 선발
  8. 8롯데 6개 계열사, 베트남 현지인력 채용 나선다
  9. 9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중단…중복상장 논란에 주주 반발
  10. 10‘가상자산 과세’ 또 유예될 듯…당정 거쳐 결론 전망
  1. 1‘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2. 2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3. 3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4. 4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5. 5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6. 6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최대 12배 웃돈 받고 되팔아
  7. 7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8. 8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9. 9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10. 10'시장 캠프·인수위 출신' 창원시 산하기관장 후보 4명 청문 줄줄이
  1. 1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2. 2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3. 3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4. 4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5. 5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6. 6‘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7. 7‘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8. 8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9. 9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10. 10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