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처음으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명회와 교육을 추진했다. 코로나19로 대규모 오프라인 설명회가 어렵게 되자 비대면 채널을 활용하고 나선 것이다.
부산상의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온라인 라이브로 부산항 언택트(비대면)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 사전 설명회를 추진했다. 부산상의와 부산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해외판로 개척사업에 32개 기업이 참여 중인데, 앞으로 진행될 사업 절차를 설명하고 궁금증에 관한 질문을 받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어 부산상의는 전자상거래 오픈마켓 플랫폼인 알리바바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 교육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60여 지역기업의 수출 담당자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상의는 이번 언택트 설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설명회와 세미나를 유튜브를 활용한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최초 시도한 온라인 비대면 설명회와 교육은 코로나19로 인력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탄력적 인력 운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