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상반기 연근해 어획량 작년보다 4.6% 줄어

정부, 1~6월 36만9000t 집계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0-08-06 20:13:17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생산금액은 전년비 3.6% 증가
- 고등어 등 선호 어종 증가 영향

올 상반기 연근해 어업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1~6월 연근해 어획량은 36만9000t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38만7000t)에 비해 4.6% 줄어든 수치다.

어종별 어획량은 멸치 7만2000t, 고등어 2만1000t, 오징어와 갈치 각 2만 t, 청어 1만7000t, 전갱이류 1만4000t 등이다. 이 가운데 갈치와 전갱이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량이 각각 94.2%, 76.9% 늘었다.

멸치 오징어 고등어 청어 참조기 꽃게 붉은대게 가자미류 등의 어획량은 전년 수준이었다.

반면 아귀와 삼치 생산량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40.4%, 23.5% 감소했다. 특히 아귀는 1~4월에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조업활동이 축소된 데다 5, 6월에는 경북 연안 수온이 평소보다 높아지는 바람에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모여드는 어군이 줄어든 것이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어획량 감소와 달리 어업생산금액은 늘었다. 올 상반기 연근해 어업생산금액은 전년 동기(1조7248억 원)보다 3.6% 증가한 1조 7873억 원이었다. 어종별 생산금액은 오징어 1681억 원, 갈치 1664억 원, 멸치 966억 원, 꽃게 937억 원, 가자미류 827억 원, 붉은대게 680억 원, 고등어 410억 원 등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서는 고등어와 오징어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종 생산량이 늘면서 어업인의 이익이 불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4월에 4만6230t까지 떨어졌던 어획량이 5월(6만1061t)과 6월(6만2872t)에 상승세로 돌아선 만큼 하반기에는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5. 5“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6. 6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7. 7‘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10. 10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3. 3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8. 8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9. 9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10. 10이준석 "지광, 현금잔고 70억 증명서 제출하고 34억 원 체납, 이상한 일"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4. 4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5. 5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6. 6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7. 7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8. 8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9. 9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6. 6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0. 10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