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호텔 음식도 드라이브스루…업계 코로나 생존 안간힘

파라다이스, 객실 언택트 식사…롯데, 포장되는 메뉴세트 선봬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20-09-13 22:04:32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또 다시 어려움에 빠진 호텔업계가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늦캉스(늦은 바캉스)’ 수요를 잡기 위한 투숙 상품을 내놓고 호텔 식당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전용 메뉴를 판매한다.

부산롯데호텔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제공되는 나홀로 만찬 세트. 부산롯데호텔 제공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셀프 치휴(治休) 트립’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메뉴로 구성된 ‘고메 박스’가 제공돼 객실에서 ‘언택트’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닉스 스테이크 앤 와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남풍’, 야외가든의 ‘더 비치 라운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록시땅의 필로우 미스트, 투스텝 바이오 젤라틴 마스크팩도 제공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타인의 방해 없이 온전히 치유와 휴식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마련된 1인 전용 상품이다. 여유롭게 즐기는 나 홀로 여행 ‘가을 혼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롯데호텔은 14일부터 전화로 호텔 식당에 파는 메뉴를 예약 주문한 뒤 찾아가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승차 구매) 메뉴 5가지를 추가로 선보인다. 식당에서 판매 중인 메뉴에 한정해 판매하던 것을 이번에는 드라이브 스루 전용 메뉴를 새로 개발했다.

‘바베큐 세트 A’는 양갈비, 랍스터, 소시지 등 고급 육류와 함께 구이용 채소, 그린샐러드 등이 제공된다.‘바베큐 세트 B’는 소고기안심과 왕새우, 채소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호텔 1층 더라운지에서 선보이는 ‘나홀로 만찬 세트’는 양갈비와 안심 중 하나를 선택해 랍스터와 소시지, 그린샐러드와 스프, 구운 야채를 즐길 수 있다. 고르곤졸라 피자와 인기 와인인 D.V카테나 말벡과 간단한 안주가 제공되는 ‘나홀로 와인 세트’ 등도 있다.

부산롯데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랍스터와 양갈비 등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캠핑에 사용할 수 있는 바비큐 세트부터 간편한 도시락까지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3. 3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4. 4“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5. 5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8. 8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9. 9[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0. 10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5. 5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6. 6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7. 7‘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9. 9[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10. 10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8. 8“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9. 9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0. 10아레나 지을때까지 땅 텅텅? 임시 야외 공연장 활용안 부상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3. 3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7. 7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10. 10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