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응원가를 만드는 공모전이 진행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창작곡을 발굴하는 ‘2020 뮤직텔링 부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을 소재로 한 친숙하고 새로운 대중음악 콘텐츠를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부산 응원가’ ‘구단 응원가’ ‘부산 창작곡’ 등 3개 분야로 다음 달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중음악 전 장르에 걸쳐 제한 없이 2분 이상의 창작 음원 형태로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부산에 대한 애정과 추억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총 6곡(대상 3곡, 우수상 3곡)의 당선작을 선정한다. 선정작 모두 정식 음원으로 제작돼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 응원가와 구단 응원가 당선작은 롯데자이언츠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 시민이 야구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총상금은 2600만 원이고 부문별로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시구 초청, 시즌 티켓 및 구단 기념품 등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busanit.or.kr)나 부산음악창작소 홈페이지(www.musiclabbusan.com) 등을 참고하면 된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