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을·겨울 필수템 ‘뽀글이’의 귀환

플리스 디자인·소재 다양해져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20-09-24 21:30:52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롯데백, 아웃도어 3사와 협업
- 숏패딩 등 1만여 장 기획 판매
- 업계 ‘에코 컬렉션’ 신제품도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Fleece)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줄면서 고가의 아우터보다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플리스의 인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기본형 플리스가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디자인, 소재가 다양해졌다.

롯데백화점과 디스커버리가 협업한 ‘다운 하이브리드 후드 플리스 재킷’.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아웃도어 브랜드 K2, 디스커버리와 함께 플리스를 활용한 짧은 기장의 아우터를 기획해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체 수량 총 1만1000장, 25억 원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와 약 6개월 간 준비 끝에 이번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디스커버리와 함께 덕다운과 플리스를 결합한 ‘다운 하이브리드 후드 플리스 재킷’을 선보인다. 앞면·후드 부분은 다운 소재로, 팔·등 부분은 플리스 소재로 만들었다. K2와는 한글날 에디션인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을 기획했다.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친환경 상품으로 다운 소재와 플리스 소재를 양면으로 적용해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케이투’를 한글 자모로 한 로고를 최초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500㎖짜리 페트병 1082만 개를 재활용해 만든 ‘에코 플리스 컬렉션’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재킷’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원단은 물론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까지 적용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100%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플리스’를 새로 선보였다. 폐플라스틱을 작게 조각내 원사로 만든 폴라텍 소재로 제작됐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손상훈 선임상품기획자는 “아웃도어 업계가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숏패딩과 플리스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6. 6“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0. 10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6. 6[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7. 7‘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8. 8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9. 9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10. 10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