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제수용 한상차림’ 구성
대형마트는 이번 추석 연휴동안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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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한 고객이 제수용 사과를 살펴보고 있다. 메가마트 제공 |
메가마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제수용 필수 상품과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폭염과 태풍 등 기상악화로 가격이 상승한 열무, 시금치, 고구마, 애호박, 대파, 고사리, 도라지 등 명절 인기 채소류를 ‘물가안정 대표 상품’으로 선정해 최대 33% 할인한다.
명절 제수용으로 인기 있는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비롯해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수입산 찜갈비와 LA 갈비 등도 최대 20% 할인한다. 부침, 튀김가루, 참기름 등 명절 필수 가공식품은 최대 40% 저렴하게 내놓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추석 연휴 기간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상품도 할인 대상이다. 자숙 랍스터, 킹크랩, 광어회 등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안마의자 등 효도가전은 최대 50%, 명절 어린이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완구류는 7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까지 모든 점포의 즉석 조리 식품 코너에서 데우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제수용 한상차림’을 판매한다. 전통 잡채와 나박김치, 홍어무침, 제수용 부세조기 찜, 국산 쌀과 단호박, 쑥으로 만든 삼색 송편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 위주로 구성했다. 롯데마트 류경우 밀(Meal)혁신부문장은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고객은 물론, 1인 가구도 명절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