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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취업률 역시 급감
-지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30대도 ‘고용 쇼크’를 겪기는 마찬가지
-지난 9월 부산지역 30대 취업자 수는 28만 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4만3000명 급감해
-이 감소 폭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98년 이후 9월 기준 최대치로 울산과 경남의 30대 취업자 수도 지난해 9월보다 각각 1만2000명과 2만2000명 줄어
-부울경 청년 고용 문제가 역대 최악 수준으로 악화된 것은 코로나19 재확산이 1차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와
-통계청 정동욱 고용통계과장: “지난 8월 중순부터 다시 악화된 코로나19 사태가 올해 3분기 실업 관련 지표에 그대로 반영됐다”고 분석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신성장 동력 저하 등 부울경 경제·산업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와
-고부가가치형 업종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보다 부족하다 보니 지역 내 우수 인력을 고용시장에 끌어들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가뜩이나 취업 문제로 수도권으로 인구가 대량 유출되는 부산의 인구 감소는 더욱 심화될 전망
이석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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