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XM3가 출시 후 4개월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XM3는 지난 3월 출시 후 6월까지만 2만2525대가 팔려 4개월간 소형 SUV 중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또 올해 1~9월 국내 11개 소형 SUV 판매는 16만 6750대로 지난해 대비 28.4% 증가했다. 소형 SUV가 국내차 전체 판매에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13.9%에서 올해 16.3%로 뛰었다. 중대형 세단의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과 대조적으로 소형 SUV 시장은 계속 성장했다.
김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