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랜선으로 소개하는 부산 일자리정책…‘일루와 페스티벌’ 개막

시, 7일까지 온라인 박람회 개최…시민에 알기쉽게 지원제도 공개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0-11-01 22:03:40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지역기업과 취업전략 등 한 눈에

딱딱한 일자리 정책 홍보의 틀을 깬 신개념 일자리 정보축제인 ‘일루와 페스티벌’이 온라인(www.illuwa.busan.kr)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7일 ‘일루와(랜선) 페스티벌 with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과 관련한 각종 정책을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에게 알리려고 2017년부터 개최한 축제형 정책 박람회다. 지난해 사직운동장 조각공원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려고 온라인 행사로 전환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일자리 지원제도, 취업전략, 지역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근무여건 등 정보를 오프라인 행사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루와 스튜디오’는 취업 전문가와 선배 취업자들이 토크 형식으로 취업전략과 일자리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MBTI(성격유형검사)로 알아보는 취업전략, 경력기술서와 이력서 비교, 선배가 들려주는 공기업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쪼개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일루와 미니다큐’는 스마트금융 등 부산 전략산업 분야 혁신성장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출연해 해당 기업의 근무여건과 성장 잠재력, 채용동향 등을 소개한다. 부산커피협동조합, 기술사업화 컨설팅 전문기업 티랩, 스마트공장 컨설팅 기업 하이텍정보, 캐릭터 창작 기업인 스튜디오 반달 등 다양한 기업의 온라인 탐방도 제공한다.

또 ‘일루와 정책 갤러리’에서 시와 고용노동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정보를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일루와 스테이지’에서는 MBC 김민식 드라마 PD, 김민희 아나운서의 명사특강,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시는 올해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절감한 예산 3500만 원과 코리아세일페스타 관련 국비 5000만 원을 활용해 지역 소공인 지원도 다양하게 펼친다. 일루와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소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숍을 만들어 매출촉진기회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공인이 생산한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부산고용노동청과 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등과 협력해 오픈한 유튜브 채널 부산일루와 TV에서도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시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시민이 일자리 정책을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7. 7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0. 10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4. 4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