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북구 덕천동 등 부산 3곳에 숨결…‘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정부, 올해 2차 대상지 선정…해운대·연제구 낙후지 포함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0-11-03 22:00:57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예산 811억 투입 활력 도모

해운대구 반여2·3동과 연제구 연산8동, 북구 덕천동 등 3곳에서 정부 지원 아래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 사업 등이 이뤄진다.

정부는 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전국 47곳을 ‘20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 주무 부서인 국토교통부는 각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계획서를 바탕으로 실현가능성과 타당성 등을 평가한 뒤 최종 사업지를 결정했다. 정부는 오는 2024년까지 이들 지역에 순차적으로 1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부산지역 예산은 811억 원(해운대구 466억5000만 원, 연제구 110억3000만 원, 북구 234억2000만 원)이다.

사업 유형은 해운대구와 북구의 경우 ‘일반 근린형’(주거지·골목상권 혼재지역에 공동체 거점조성 등으로 원도심 활성화 추진)이며, 연제구는 ‘우리동네 살리기형’(생활 밀착형 시설 공급 등으로 소규모 노후·저층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이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해운대구는 ‘반여에 쉼표와 느낌표를 더하다’라는 주제 아래 폐교를 활용한 여가 공간 조성과 반여동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활력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북구의 ‘공유바람 숙등(淑嶝)을 채우다’는 주거환경 개선(숙등 어울림공원 및 오름길 생활가로 정비)과 덕천시장 청춘먹거리 조성사업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연제구의 ‘마을사랑 연(蓮)정(情) 품은 따뜻한 이불(二佛)마을’ 에는 저지대 경사지의 노후 주거지역에 마을센터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해운대구와 북구의 사업 기간은 2021~2024년이며, 연제구는 내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0. 10노르웨이 북극권 누빈 부산 청소년, 극지경험 공유의 場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8. 8“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