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첫 입주자 모집

리빙랩 운영 5년동안 무상임대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0-11-10 22:12:43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일반 36채 등 총 54채 신청받아
- 입주대행사에 킹스마겐 선정

정부가 5년 무상임대에 관리비만 부담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에 들어설 스마트빌리지(조감도) 입주자를 모집한다.
10일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정주 여건 실증과 검증을 위해 스마트빌리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입주 가능한 물량은 전체 56채 가운데 54채다. 2채는 방문객 체험용으로 이용된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3000의 2 일대(2만1035㎡)에 조성될 스마트빌리지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40여 개의 혁신기술이 적용되기 때문에 미래 주거환경을 점쳐볼 수 있는 ‘리빙랩(living lab)형 실증단지’라고도 불린다. 현재 건설을 진행 중이며 내년 12월 준공 후 입주가 진행된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관리(6채), 특별(12채), 일반(36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리세대는 리빙랩의 특수성을 반영해 실증·검증을 주도하고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별세대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거주자는 향후 스마트시티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리빙랩 운영교육 참여, 의견 공유, 개인정보제공과 같은 일정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입주 희망자는 현 주거지역과 관계없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0일 오후 5시까지 스마트빌리지 누리집(https://busan-smartvillage.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빌리지 입주 대행사에는 부산의 종합 부동산서비스업체인 킹스마겐리얼에스테이트㈜가 선정됐다. 이 업체는 앞으로 시장환경 조사, 입주자 모집 및 선정, 계약 체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승재 총괄팀장은 “여러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국가 사업인 만큼 입주 희망자들의 불편과 민원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4. 4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7. 7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10. 10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5. 5[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6. 6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7. 7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8. 8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9. 9특검,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도 현 상태 보전 요청.. "추후 검증에 대비"
  10. 10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3. 3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6. 6‘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7. 7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9. 9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10. 10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6. 6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7. 7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8. 8[속보]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잠정 합의... 기본급 2.6% 인상키로
  9. 9‘국힘 397억 원’ 달린 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생중계
  10. 10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1. 1“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