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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역 초역세권…비규제지역 청약조건 ‘복합주거단지’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0-11-26 19:34:43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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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34층 2개동 217세대
- 70, 84㎡ 넉넉한 평면 설계
- 초중고 인접 교육 인프라 우수
- 남구 대연동에 견본주택 마련
- 다음달 3일 1순위 청약 접수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열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오프라인 견본주택(입장제한)을 동시 운영한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을 받으며 1순위의 성공적인 마감에 나섰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만의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디자인,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계에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안전하게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운영했다. 남구 대연동 209에 있는 견본주택은 예약을 한 방문자들만 입장할 수 있다. 또 출입문에는 전신소독기와 비접촉 체온계 등을 준비해 안전에 힘썼다.

견본주택을 찾은 박모(35) 씨는 “제한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어 여유 있게 둘러봤다. 전신소독을 하고 비닐장갑도 나눠 주는 등 관람객 안전에 신경을 쓰는 것이 느껴져 안심이 되더라”고 말했다.

견본주택 1층에는 아파트 전체를 볼 수 있는 모형도와 상담받을 수 있는 상담석이 준비돼 있다. 2층에는 전용 70㎡ A타입과 전용 84㎡ A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유니트 앞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1m마다 스티커를 붙여 고객들의 접촉을 최소화 시켰다.

견본주택 내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디자인으로 여성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평면 설계가 돋보였다.

최근 문을 연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견본주택.
방문객 이모(40) 씨는 “전용 84㎡ A타입 거실이 대형 평면처럼 넓게 설계돼 40평대 아파트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거실과 현관에 모두 스토리지(팬트리)가 있어 짐 보관하기가 좋아 4명의 우리 가족이 살기에 좋을 것 같아 청약을 넣겠다”고 전했다.

전용 84㎡ A타입(침실1)에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또한 주방 옆에는 스토리지(팬트리)가 있어 다양한 식료품 및 주방용품을 수납하기에 편리하다. 현관에도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는 현관스토리지가 있다.

신혼부부 등 젊은 방문객은 전용 70㎡ A타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전용 70㎡ A 타입에도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및 스토리지와 현관 스토리지 등이 갖춰져 전용 84㎡ 못지않은 공간 활용도를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자녀와 함께 온 최모(31) 씨는 “가격 때문에 전용 70㎡에 관심을 갖고 유니트를 둘러보았는데 방 크기도 작지 않고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스토리지 면적도 적당해 남편과 아이와 함께 살기 적당할 것 같다”며 “경쟁이 치열할 것을 예상, 부부 모두 청약을 넣어 당첨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수한 입지로 향후 시세차익을 생각해 투자 목적으로 청약을 넣으려는 투자자도 있었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고모(53) 씨는 “남천역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은 향후 아파트 가치를 더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학교와 상업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환금성도 우수할 것으로 판단돼 투자 목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며 “현재 부산 집값이 치솟고 있는데 고분양가관리지역에서 나오는 아파트라 그런지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입주 후에 분양가보다 더 높은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 4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도보 약 5분 이내에 5개 버스정류장이 위치, 3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황령대로, 황령터널, 수영로 등을 통해 남해고속도로와 광안대교 등으로의 진입이 쉽다. 단지에서 남천초가 약 400m 거리에 있고 남천중, 부산동여고, 수영구도서관 등도 반경 800m 내에 있다. 남천동 학원가도 가깝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한 ‘단지 내 상업시설’에도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모(58) 씨는 “단지 내 상가 한두 채 정도 분양받고 싶었는데 마침 남천역세권에서 단지 내 상가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해 상담을 받으려고 왔다”며 “상가투자는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고 주변 상권 활성화 여부가 관건인데 견본주택 오기 전 남천역 주변을 둘러보니 투자하기에 알맞은 입지를 갖춘 것 같아 상가 분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규모는 3572㎡이며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남천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장점 덕에 하루 평균 문의 전화가 약 600통 정도 올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견본주택 방문객 대부분 청약 의사를 밝힌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34층 2개 동, 전용면적 70, 84㎡ 총 217가구로 이뤄져 있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하는 상가는 단지 지상 1층~2층에 들어선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0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다음 달 22~24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지난 20일 수영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모집공고 승인을 받은 단지로 비규제지역의 청약조건을 적용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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