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교류협회와 부산국제교류재단 공동주관으로 지난 27일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청년토론대회의 대상은 한·아세안 문화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 ‘이화이언’팀에게 돌아갔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국제신문과 부산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한전KDN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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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청년토론대회에서 심사위원인 김봉철 한국외대 교수가 ‘이화이언’팀에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
이화이언팀은 한·아세안 펀드기구, 대외홍보채널 등 기존 문화교류 방안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Asean-Korea DIY course, #공부투게더(Gongbutogether)’를 기획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청년 65명이 참가했는데 ▷최우수상은 한국과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학생들로 구성된 ‘E-유스(경제 분야)’ 팀 ▷우수상은 정치안보 분야에서 토론한 ‘스탠바이 이화’팀 ▷특별상은 사회문화 분야 ‘패션(PASSION)’팀(인도네시아), 경제 분야 ‘더 체인지메이커’팀(인도네시아), 정치안보 분야 ‘아세안 코리아 판타스틱 포:AKFF’팀(한국, 미얀마, 베트남)이 수상했다.
아시아교류협회 허동원 회장은 “이번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아세안 협력방안을 공유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미래세대의 글로벌 리더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참가자들의 비전과 한·아세안 관계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