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 광장에 ‘대형 달 토끼’가 뜬다.
부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오는 16일부터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 광장에서 대형 달 토끼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대형 달 토끼와 연결된 스위치를 누르면 조명을 밝힐 수 있다.
공사는 대형 달 토끼 조명이 켜지는 모습을 배경으로 공연단이 깜짝 퍼포먼스를 펼치는 영상도 4편 제작해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공사 유튜브 채널과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에서 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극복하고자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야외 힐링 공간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과 관광객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힘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