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항 내년 물동량 2270만TEU 처리 목표

올해보다 4.3% 증가 목표 설정

  •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  |   입력 : 2020-12-14 19:17:17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BPA 온택트 마케팅 추진 계획

부산항만공사(BPA)는 2021년 부산항에서 처리할 총 물동량 목표를 올해보다 4.3% 증가한 2270만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설정했다고 14일 밝혔다.

BPA가 전망한 내년 수출입 물동량은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전 세계 13개 주요지역 GDP 성장률 및 해당지역과 부산항 수출입 물동량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보다 2.3% 상향한 1000만7000TEU로 예측했다. 환적 물동량은 부산항 전체 물동량의 99%를 처리하는 상위 20개 선사의 자사 부산항 환적 전망치를 취합해 4.2% 증가한 1248만8000TEU로 전망했다.

특히 환적 물동량 목표는 글로벌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전문 기관의 경제·해운 시장 회복 전망과 BPA의 부산항 마케팅 전략을 고려해 전망치(1248만8000TEU)보다 약 20만TEU 높은 1269만TEU로 잡았다. 이로써 내년도 부산항에서 처리할 총 물동량 목표치는 전망치(2249만5000TEU)보다 약 1% 높게 설정됐다.

BPA는 목표달성을 위해 부산항 환적 경쟁력(리드타임 절감 효과 등)을 정량화하여 글로벌 선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택트(On-tact)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요 전략지역인 일본 화주의 부산항 이용 신뢰도 제고를 위해 BPA 일본 대표부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주요 환적 항만들이 물동량 부진을 겪는 동안에도 부산항은 올해 나홀로 환적 물동량이 늘어 전년보다 3%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주요 항만 환적 물동량 예상치는 싱가폴 -2.4%, 두바이 -6.6%, 홍콩 -3.4%(3분기 물동량 기준으로 추정)이다.

임은정 기자

◇ 2020년 물동량 및 2021년 목표

 

2020년 물동량(추정)

2021년 목표

수출입

9780

10,010

환적

11,990

12,690

전체

21,770

22,700

※자료 : 부산항만공사  (단위:천TEU)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5. 5[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6. 6“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0. 10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6. 6[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7. 7‘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8. 8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9. 9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10. 10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4. 4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