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2021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11.08% 오를 전망이다. 남구는 변동률 순위에서 13.76%로 부산 1위, 전국 5위에 올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가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1일 최종 공시된다.
부산의 내년도 상승률은 올해(6.20%)에 비해 크게 뛰었다. 남구 변동률이 13.76%로 가장 컸다. 다음으로는 해운대구(13.42%) 부산진구(12.51%) 동래구 (12.19%) 수영구(11.86%) 연제구(11.7%) 금정구(11.25%) 동구(11.19%) 기장군(10.92%) 북구(10.5%) 영도구(10.22%) 서구(9.03%) 사하구(8.66%) 강서구(8.26%) 사상구(8.02%) 중구(7.64%) 순이다.
전국 표준지 상승률은 10.37%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24일 0시부터 열람할 수 있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