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와 해양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제작된 카드뉴스(사진)와 인포그래픽이 시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지해양미래포럼은 부산시와 공동기획해 지난달 초부터 극지해양미래포럼 홈페이지(http://pof21.com )에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을 순차적으로 업로드 한 결과 한달 여 만에 조회수 5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부산시와 포럼은 6년째 활동 중인 극지해양해설사들이 각급학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설 수업을 진행할 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지와 해양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시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제작된 총 51개의 콘텐츠는 극지해양미래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콘텐츠는 ▷극지의 자연환경(풍요로운 남극 바다 속, 얼음의 종류, 오로라, 크레바스에 대해 알아봐요 등 10개) ▷극지 동식물(펭귄 걸음 속 과학, 황제펭귄의 허들링, 웨델해표의 육아법, 플랑크톤 크릴, 남극의 식물 등 15개) ▷극지탐험과 개발(섀클턴의 위대한 도전, 북극항로에 대해 알아봐요, 운석을 찾아볼까요, 빙저호, 인류를 위한 최후의 금고 등 8개) ▷바다동물의 위기탈출 및 이름의 유래(가장 큰 어류 고래상어, 말을 닮은 해마, 참담치와 진주담치, 대왕조개 등 18개) 로 구성되어 있다.
극지해양미래포럼 사무국은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은 정보를 시각적으로 정리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온라인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