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탄소중립 특구’ 신사업 발굴 추진

29일까지 기업·기관 제안 받아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1-01-12 21:19:43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블록체인·해양모빌리티에 이어 탄소중립 분야 규제자유 특구 조성에 나섰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탄소중립 분야 규제자유 특구 연계 사업 수요조사’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수요조사는 오는 7월로 예정된 제5차 규제자유 특구를 선정할 때 부산이 지정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분야 신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안을 희망하는 기업·기관 등은 시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수요조사 공고문을 참조해 시 첨단소재산업과(051-888-6744)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051-865-6981)에 전자우편으로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규제자유 특구는 신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 지역에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운영하는 것으로, 비수도권 14개 시·도만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에서 기업·기관이 사업을 제안하면 전문가와 규제 유예·면제 필요성, 신사업 창출 가능성을 검토한 후 다음 달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규제자유 특구 신청서를 낼 계획이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195개국) 모두에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부여한 파리협약이 올해부터 실행되고, 정부도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등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하면서 탄소중립 분야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신 경제질서에 선제 대응하고, 저탄소 신산업과 기후산업 분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탄소중립 분야 규제자유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며 “탄소중립 분야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많은 사업을 발굴해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4. 4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8. 8“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