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어부산 ‘비행 관광’ 국제선 버전도 흥행몰이

국내코스 이용한 손님 1400명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1-01-13 21:59:20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6일부터 해외상품 다양한 경품
- 부산 출발 여행도 나설 계획

코로나19로 꽉 막힌 하늘길을 열기 위해 시도한 ‘역발상’이 오히려 회사를 대표하는 비행 상품이 됐다. 에어부산의 ‘목적지 없는 비행’ 이야기다.
‘목적지 없는 비행’ 모습.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의 이색 비행 상품 ‘목적지 없는 비행’이 큰 인기를 끌자, 회사가 전면에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13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오는 16일과 23일, 30일 운항하는 목적지 없는 비행의 국제선 버전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승객에 한해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보냉백, 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또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이용하면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주고, 롯데면세점과 제휴해 면세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9월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목적지 없는 비행’을 시도했다.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이색 여행을 즐기고 싶은 시민과 실습이 필요한 항공학과 학생 등이 큰 관심을 드러내며 20회 운항에 14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회사 측은 해외로 영역을 확장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을 시도했다. 국제선의 경우 탑승객 1인당 600달러 이내로 면세품을 살 수 있어 관심 있는 고객이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지난달 운항한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탑승률 97.5%(12월 19일)와 91%(12월 25일)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고객의 호응이 높자 회사 측은 ‘목적지 없는 비행’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부산에서 ‘목적지 없는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3. 3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4. 4‘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8. 8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9. 9‘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0. 10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1. 1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2. 2‘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3. 3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4. 4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5. 5'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6. 6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7. 7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8. 8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9. 9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10. 10李 대통령, AI에 물었다…“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불가는 억지”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4. 4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세무조사 때 금품·향응 수수"…국세청 직원 5년간 31명 징계
  7. 7올해 부산 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다'…1년새 2만5000명↑
  8. 8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9. 9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10. 10“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3. 3‘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4. 4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5. 5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6. 6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7. 7[속보]20일 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8. 8“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9. 9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10. 10‘부캉이’ 수로 출구 부근까지 유도…그물 주위 맴돌며 바다로 안 떠나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3. 3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