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밀가루·방부제 빼고 건강은 더했다…수제어묵의 업그레이드

선물하기 좋은 고래사 어묵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1-01-14 19:26:30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안심푸드 선호 트렌드에 맞춰
- 영양·위생·공정관리 최우선
- 청정 알래스카 명태연육 강점
- 일반 생선보다 단백질 함량 ↑

- 120여 가지 창의적 제품 출시
- 손쉽게 먹기 좋은 간편식도

올해 식품 트렌드 중 하나는 ‘안심 푸드’다.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이 중요한 화두가 됐고, 제품을 선택할 때에도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부산에서 어묵을 제조·판매하는 고래사도 이에 맞춰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밀가루와 방부제를 쓰지 않는 고래사 어묵과 세트. 고래사 제공
고래사는 자사 어묵의 장점을 3가지로 설명한다. 우선 소화에 방해가 되는 밀가루, 몸에 좋지 않은 방부제가 없다는 점이다. 밀가루에 많이 함유된 글루텐은 사람에 따라 소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고래사가 만드는 프리미엄 수제 어묵에는 밀가루를 쓰지 않는다. 보존료(방부제)도 첨가하지 않는다. 제품에 따라 유통기한이 짧아 소비자의 불만을 듣기도 하지만 식품의 영양과 고객의 건강을 고려해 보존료를 쓰지 않는다. 그만큼 안전한 식품을 만들 수 있는 자신감과 철저한 위생 및 공정 관리를 갖췄다.

어묵에 청정 알래스카산 A급 명태 연육을 사용하는 점도 강점이다. 명태는 바다의 보약이라 불릴 만큼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칼슘, 칼륨 등 여러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알래스카산 명태는 저지방 고단백질의 영양이 잘 보존돼 있다. 명태를 저렴한 생선으로 볼 수도 있지만, 어묵에서는 최고 등급 원재료로 꼽힌다.

고래사 어묵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고래사가 최근 외부 식품연구소를 통해 단백질 성분 검사를 의뢰한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고래사 프리미엄 수제 어묵의 원재료인 명태의 단백질 함량이 100g당 19.32g으로 일반 생선보다 높게 나왔다. 달걀 2, 3개에 함유된 단백질과 비슷한 수치다. 어묵에 든 단백질은 40대 이후부터 주로 발생해 당뇨병과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근감소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고래사는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혁신을 가미해 120여 가지의 창의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찌거나 구운 기존 프리미엄 어묵과 더불어 최근 트렌드에 맞춰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어묵까지 내놓고 있다. 고래사 어묵은 자체 쇼핑몰과 전국 20개 직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래사 김형광 대표는 “나의 삶은 어묵이다”며 “누군가는 집착을 좋지 않게 보는데 성공의 첫걸음이 집착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식품의 위생과 안전에 더욱 집착해 혁신적이고 건강한 어묵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5. 5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6. 6‘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7. 7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