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허권을 담보로 최대 30억 원을 대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허담보대출은 기술은 뛰어나지만 담보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했다. 특허담보대출로 지난해 75개 중소벤처기업에 약 265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300억 원 내외 규모로 자금을 편성해 운용할 계획이다. 특허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은 업력과 관계없이 해당 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설·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