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운물류 그룹인 팬스타그룹이 새나라관세법인과 지난 15일 부산 중구 팬스타크루즈프라자에서 통관업무 협력 협약식(사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팬스타라인닷컴은 새나라관세법인을 통관 협력업체로 지정하고 팬스타그룹의 수출입과 특송 등 통관업무 일체를 위탁하기로 했다. 또 팬스타그룹은 계열사를 활용해 통관 영업력 강화에 적극 협력하고 관세법인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책을 제공할 방침이다.
팬스타그룹 김종태 총괄부회장은 “그동안 팬스타는 한국∼일본 해상운송, 하역, 보관은 물론 일본 내 통관, 내륙운송에 이르기까지 한국 내 통관을 제외한 국제물류 단계를 그룹 계열사가 직접 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 통관업무의 긴밀한 협력이 가능해져 한일 간 국제물류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한일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 일괄물류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스타는 지난해 개장한 부산 해상특송통관장을 토대로 급증하고 있는 국제해상특송화물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는 물론 국제특송화물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나라관세법인은 팬스타의 국제특송 통관업무를 전담 수행하면서 지역의 국제특송통관 전문법인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