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부산진구, 해운대구와 부산 집값 견인

주간 매매가 전주비 0.33%↑…남구 0.63%로 최고 상승률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1-01-28 21:56:59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산진구 향후 개발수요 풍부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을 호령하는 해운대구와 함께 최근 남구와 부산진구가 강세장을 펼치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8일 발표한 1월 4주(지난 25일 기준)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33% 상승했다. 지난주(0.38%)보다 오름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0.30% 이상의 상승세였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0.63%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부산진구와 해운대구가 각각 0.56%와 0.39%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차 규제지역이 된 남구와 2차 규제지역이 된 부산진구는 최근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두각을 보인다. 남구는 지난달 21일 기준 조사에서 전주 대비 상승률이 0.98%를 기록한 뒤 0.56%(지난달 28일)→0.50%(지난 4일)→0.57%(지난 11일)→0.72%(지난 18일) 등으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부산진구의 상승세도 두드러진다. 부산진구는 같은 시기 0.73%를 기록한 뒤 0.87% →0.42%→0.43%→0.51%의 상승률로 지역 부동산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부산진구 아파트값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고,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입지조건이 뛰어난 아파트단지의 가격이 올랐다. 여기에 대형 정비사업장도 많아 향후 개발 수요도 풍부하다. 부산지역 아파트 전세가도 지난주 대비 0.29% 올랐다. 부산진구(0.52%) 남구(0.46%) 해운대구(0.43%)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와 함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와 성산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각각 전주 대비 0.03%와 0.04% 떨어졌다. 두 곳은 전주에도 각각 0.01%의 상승률로 집값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등 정부의 규제에 상당한 영향을 받은 흐름을 보였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4. 4“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5. 5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6. 6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7. 7“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8. 8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4. 4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2. 2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3. 3[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4. 4“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9. 9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5. 5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8. 8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