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유튜브방송 쇼핑몰 운영 추진…연 매출 500억 도전

합천유통㈜ 장문철 대표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21-01-31 19:37:0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취임 1년 만에 흑자 반전 이뤄내
- 올해 ‘찾아가는 경매’ 등 서비스

합천유통㈜ 장문철(61)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포기를 모르는 사람’으로 통한다.
합천유통 장문철 대표이사가 직영매장에서 합천지역 특산품 쌀인 ‘영호진미’ 애용을 당부하고 있다. 합천유통 제공
“만성 적자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회사를 해산하겠다는 각오로 대표이사를 맡았다”는 그는 누적 적자로 해산 위기에 몰린 2015년 1월 합천유통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장 대표는 평판대로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농축산식품부의 경영 컨설팅을 받아 곧장 대대적인 개혁 작업에 착수했고, 불과 1년 만에 합천유통을 흑자로 전환, 그 성과를 현재까지 유지한다. 기사회생의 비결에 대해 그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인적 자원”이라며 “전 직원이 일심동체로 판로 개척과 신상품 기획에 매진하고, 전국을 누비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의 올해 사업 계획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응 전략으로 채워져 있다. 먼저 찾아가는 마늘 경매사업을 시작한다. 고령화한 지역 농민의 장거리 이동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산지를 돌며 경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 매출 확대를 위한 유튜브 방송 쇼핑몰도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이 많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높은 수수료가 부담”이라며 자체 방송으로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우회를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 3000명 신규 회원 고객 확보 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연간 매출 500억 원 돌파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며 합천지역 우수 농산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구매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민용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8. 8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9. 9[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0. 10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4. 4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5. 5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6. 6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7. 7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8. 8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9. 9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0. 10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