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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도 봄볕 든다…유통가 홈 인테리어 특가전

롯데백 ‘홈 스타일링 페어’ 마련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1-02-18 21:59:35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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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까지 리빙제품 할인전
- 이케아·다이소 등도 기획행사

봄을 맞아 집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꿀 인테리어, 생활용품(리빙) 제품 관련 유통가의 할인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18일 롯데백화점 한 지점에 ‘홈 스타일링 페어’ 행사 제품인 침대가 전시돼 있다. 다음 달 7일까지 전 지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가구, 침대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7일까지 전 지점에서 ‘홈 스타일링 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절이 변화하는 시기에 인테리어, 리빙 제품 등의 교체 수요가 높아 집 단장을 계획한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인테리어에 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졌고, 신혼부부는 신혼여행 대신 혼수에 더 많은 비용을 들이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리빙 제품 매출은 2019년보다 16%나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가구, 가전, 주방 식기, 홈 패션 등 31개 인기 리빙 브랜드 5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18일부터 전 지점에서 가구, 침구, 식기 등 50여 종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홈리빙 브랜드인 ‘룸바이홈’ 제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침구류다. ‘룸바이홈 안티더스트 침구 시리즈’는 집 먼지, 진드기 투과 방지 기능을 가진 원단으로 제작됐다. 공간 효율성을 고려해 디자인 한 ‘룸바이홈 소호라인 가구’는 영국 소호지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가구 라인으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집에서 식사나 티타임을 가지는 추세를 반영해 ‘골드라인 식기’도 준비했다. 저렴한 가격에 세팅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분위기 전환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케아코리아도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침실은 새로운 베개, 매트리스 커버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상쾌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이불, 베개 커버 등을 추천했고, 거실에는 봄 맞이 미니 정원을 만들 것을 제안하면서 화분, 커튼 등의 제품을 추천했다. 이밖에 아이방, 세탁실에서는 봄 단장을 위해 정리정돈할 수 있는 수납 제품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케아의 봄 단장 관련 추천 제품은 이케아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도 벚꽃을 테마로 상품을 기획한 ‘2021 봄봄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주방, 리빙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실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제품으로 방향제인 ‘봄봄 디퓨져’, 인테리어 소품 ‘봄봄 썬캐쳐 모빌’, 실내화 ‘봄봄 트인 거실화’, 쿠션인 ‘봄봄 꽃잎 쿠션’ 등을 준비했다.

김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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