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수관, 상의회장 선거 불출마…송정석 vs 장인화 2파전 되나

입장문서 “장인화 지지” 밝혀…장, 금주 출마 여부 결정할 듯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1-02-23 19:53:07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와이씨텍 박수관 회장이 제24대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회장은 23일 내놓은 입장문에서 “새로운 부산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싶은 충정의 마음으로 부산상의 회장에 출마하고자 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부득이하게 사퇴하게 됐다”며 “제가 뜻을 접으면서 새로운 변화의 상의를 이끌고 만들어 갈 최적임자로 동일철강 장인화 회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저는 누구보다 부산상의에 애정을 가진 회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의 회장 선거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박 회장이 공식적으로 불출마하고 장 회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히면서 부산상의 회장 선거는 23대 의원부의 추대를 받은 삼강금속 송정석 회장과 장 회장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장 회장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최근 일부 상의 의원이 장 회장을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하며 출마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23대 상의 회장 선거에서도 먼저 출마를 선언한 박 회장이 중도에 사퇴하고 장 회장을 지지했던 터라 3년 전 장면이 재연됐다. 이에 대해 장 회장은 “이번 주 내에 회장 선거에 관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이 회장 선거에 출마하면 27년 만에 상의 의원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앞서 송 회장은 “의원 선거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23대 의원부에서 차기 회장을 결정하자”고 제안했지만, 장 회장은 24대 의원부가 꾸려진 이후 회장 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부산상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4대 상의 의원 후보 등록을 받고, 다음 달 10일 상의 의원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김현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4. 4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5. 5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6. 6[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7. 7[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8. 8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9. 9[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10. 10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1. 1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2. 2[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3. 3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4. 4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5. 5[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6. 6[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8. 8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9. 9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5. 5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6. 6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7. 7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8. 8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9. 9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2. 2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3. 3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4. 4[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5. 5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6. 6[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7. 7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8. 8광주서 승합차·시내버스·오토바이 추돌…2명 경상
  9. 9"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10. 10이태원 참사 유족, 4주기 앞두고 진상규명 촉구…"책임자 처벌" 외치기도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