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전년 대비 1.1% 줄어든 3만1755달러(지난해 연평균 환율 기준 3747만3000원)로 집계, 2년째 감소했다고 한국은행이 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7년 3만1734달러를 기록하며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한 이후 ▷2018년(3만364달러) ▷2019년(3만2115달러) ▷2020년(3만1755달러) 등 4년째 3만 달러를 웃돌고 있다. 그러나 전년 대비 2019년 4.3% 감소에 이어 지난해도 1.1% 줄면서 2년 연속 뒷걸음을 쳤다.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