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은행 점포 수가 시중은행 구조조정이 이뤄진 2017년(312개 감소)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7일 금융감독원의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은행 점포(지점+출장소) 수는 6405개로, 전년 대비 304개 (334개 폐쇄, 30개 신설) 감소했다.
이는 비대면 거래 확산, 중복 점포 정리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은 19개가 줄어든(22개 폐쇄, 3개 신설) 232개, 경남은행이 13개가 줄어든 (14개 폐쇄, 1개 신설) 146개로 집계됐다.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