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 무착륙 해외비행 내달 드디어 뜬다

정부, 심사 거쳐 운항허가 예정…600달러까지 면세 혜택도 제공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1-04-18 20:06:50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다음 달부터 김해공항에서도 우리나라를 출발한 뒤 타국에 내리지 않은 채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해와 김포 대구 등 지방공항 3곳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각 항공사가 구체적 상품 내역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친 뒤 운항허가를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원활한 방역관리 및 세관심사를 위해 항공기의 출발·도착 시간을 적절하게 배정하는 한편 공항별 하루 운항 편수를 3편으로 제한한다. 또 현재 국제선이 운항 중인 김해공항 등은 일반 항공편 입·출국객과 접촉 우려가 없는 국제관광비행 전용 터미널을 이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탑승객은 외국 여행 때와 마찬가지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면세 한도는 600달러 이내며 별도면세 항목은 술 1병(1ℓ·400달러 이내)·담배 200개비·향수(60㎖)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국제관광비행 탑승객에 대해서는 입국 후 격리조치 및 코로나19 검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관계 기관은 탑승 전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최소 3회 이상 발열 점검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탑승이 거부된다. 또 탑승객은 공항과 기내 등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비행 중 자리를 옮기거나 식음료를 섭취하는 행위는 안된다. 공항에서는 터미널 방역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수요가 급감하자 국민의 여행수요 충족 및 항공·면세 등 관련업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염창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남천삼익 등 부산 혁신 건축 예정지 7곳 선정…용적률 완화
  2. 2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3. 3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4. 480대 운전자 몰던 차, 해운대 산책로 돌진(종합)
  5. 5패패패승패패패…롯데 어그러진 ‘7치올’
  6. 6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7. 7[부산 법조 경찰 24시] 치안감 직에 3연속 경무관…‘임시’ 남해해경청장 언제까지
  8. 8트럼프 유세 도중 총격 피습
  9. 9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노사 모두 “불만”
  10. 10사라진 김해공항 리무진 대체할 급행버스 투입(종합)
  1. 1韓-元 난타전 과열 결국 제재…與 전대가 ‘분당대회’ 될라
  2. 2민주, 당무개입·댓글팀 등 ‘한동훈 3대 의혹’ 수사 요구
  3. 3이종환 2부의장 “원내대표 경험 바탕…동료 시의원 돕겠다”
  4. 4野 “증인불응 고발” 與 “일정 원천무효”…尹탄핵청문 앞 전운
  5. 5이대석 1부의장 “市 견제와 뒷받침 통해 성과 만들어 낼 것”
  6. 6민주 최고위원 후보 ‘친명’ 마케팅에…李 “친국민 표현” 金 “당원표심 호소”
  7. 7韓·美 ‘핵작전지침’ 성명 北 “핵억제 강화” 트집에 국방부 “정권 종말” 경고
  8. 8與 김미애, 양육비 불이행자에 강제조치 강화 법률개정안 발의
  9. 9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與 원내대표에 이복조 의원
  10. 10곽규택 의원-보좌관 협업으로 에어부산 분리매각 연일 목청
  1. 1남천삼익 등 부산 혁신 건축 예정지 7곳 선정…용적률 완화
  2. 2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3. 3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노사 모두 “불만”
  4. 4사하구 첫 지식산업센터 입주…스마트밸리와 시너지 기대
  5. 5“도시건축계획, 민관 머리 맞대 ‘부산만의 것’ 찾아내야”
  6. 6취약층에 불똥 튄 ‘가계대출 조이기’
  7. 7“2028년까지 10개국 진출…나라별 서비스 목표”
  8. 8BPA 나눔문화 확산…사랑의열매 표창 받아
  9. 9“글로벌 파생상품시장 성장, 국내시장 접근성 개선해야”
  10. 10[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일개미' 위한 노트북 '스위프트 고 14' 리뷰
  1. 1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2. 280대 운전자 몰던 차, 해운대 산책로 돌진(종합)
  3. 3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4. 4[부산 법조 경찰 24시] 치안감 직에 3연속 경무관…‘임시’ 남해해경청장 언제까지
  5. 5사라진 김해공항 리무진 대체할 급행버스 투입(종합)
  6. 6“양산 아파트 인허가 청탁 해주겠다” 일동에게 거액 받은 前공무원 실형
  7. 7시작은 청소년 여가시설, 코로나때 시설 32% 급감
  8. 8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15일
  9. 9사천 주민들 진주시 불법 쓰레기 반입금지 결사 반대
  10. 10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10∼40㎜
  1. 1패패패승패패패…롯데 어그러진 ‘7치올’
  2. 2부산시체육회, 임원 11명 선임
  3. 3반등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신임 사령탑에 조성환 선임
  4. 4야구 명문 마산용마고, 청룡기 첫 패권 노린다
  5. 5복식 강자 크레이치코바, 윔블던 여자 단식 첫 제패
  6. 6대한축구협회, 이사회 승인으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7. 7해동고 40년 만에 ‘금빛 메치기’
  8. 8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
  9. 9반즈 화려한 귀환…박세웅 제 몫 땐 ‘7치올(7월에 치고 올라간다)’
  10. 10고별전도 못한 홍명보 감독
불황을 모르는 기업
식품업 바탕 오메가3 원료 날개 “연매출 300억 되면 상장”
세계 교역 최중심지 동남아 항만을 가다
중화권 선사 유치…인니 환적항만 개발 박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