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기내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기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목적(의료기기판매업)을 추가하고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검사키트를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또 사내 직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회사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비치해 누구든지 스스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만약 근무 중에 코로나19 증세가 의심된다면 언제든 검사를 한 뒤 즉시 대응을 할 수 있어 방역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가 발병한 지 500일이 지났지만 아직 직원들의 감염 사례가 없을 정도로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 항공사 최초로 전 노선의 탑승 게이트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했고 탑승 게이트 앞 자동 손소독기 비치, 비대면 공항서비스 강화,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