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제 포커스] 박형준 시장 연일 기업 찾아 현장애로 청취

직접 발로 뛰며 경제시장 행보, 짧은 임기 속 소통 기회로 활용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1-08-24 21:51:09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소상공인도 관심갖길” 지적도

박형준 부산시장이 연일 기업 현장을 찾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에도 기업 챙기기 행보를 보이며 ‘경제 시장’의 면모를 부각하고 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25일 ‘경제AS’(애프터서비스) 두 번째 방문으로 센서 전문기업 오토닉스를 찾아 회사의 스마트팩토리를 둘러보고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다른 기업으로 보급할 방법에 관해 논의한다. 이어 성장 가능성이 큰 창업기업과 단계별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박 시장은 지난 17일 ‘경제AS’ 첫 방문으로 향토기업 ㈜금양을 방문해 회사가 추진하는 수소 첨단산업센터 건립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경제AS’는 박 시장 취임 이후 진행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다룬 안건과 대책,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목소리를 들으며 직접 AS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특히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의 현장 방문 요구가 잇따른 데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비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찾는 것은 박 시장이 경제에 신경 쓰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 곳이 아닌 신성장산업 분야의 기업을 주로 찾고 있어, 지역 경제의 미래 먹거리 육성에 힘을 싣고 있다. 그의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만큼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기업인을 만나 얼굴을 트는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하지만 일각에선 최근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된 데다, 선박 부족에 따른 수출 애로와 원자재가 인상으로 인한 비용 부담 등 지역 경제계의 현안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기업의 애로를 직접 듣기 위해 ‘경제AS’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산업 현장을 격려하고 지원책도 더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4. 4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5. 5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6. 6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7. 7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8. 8부산이 대륙 끝? 지도 돌려보면 북극항로 시작점
  9. 9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3. 3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4. 4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5. 5‘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6. 6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7. 7“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8. 8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9. 9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10. 10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4. 4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8. 8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9. 9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2. 2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7. 7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8. 8“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