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시의 국제녹색금융지수 순위가 지난 4월(31위)보다 3단계 상승한 28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녹색금융지수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지옌(Z/yen)이 기후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한 금융 부문 대응을 도시별로 평가해 상·하반기 순위를 발표하는 것이다. 금융진흥원은 부산시의 그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과 한국거래소의 탄소배출권 거래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대규모 사회적 채권 발행, 부산은행의 ESG 채권 발행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