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트렉스타의 주도로 부산 황령산에서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활용해 미술 작품을 만드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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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re’ 친환경 캠페인 포스터.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23일 부산 황령산에서 ‘We Care’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 작가이자 하이킹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김강은 씨가 주도하는 비대면 클린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산행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활동을 하며, ‘정크아트’도 펼칠 예정이다. 정크아트는 산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활용해 콜라주 형식으로 미술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트렉스타는 부산 도심에 있어 어디서든 접근하기 쉽고, 정상까지 도로와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는 황령산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친환경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기에 적합하다고 보고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트렉스타는 오래전부터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과 ESG경영을 앞장서 실천해온 기업이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 등으로 제작하는 친환경 컬렉션 ‘Treksta 752’ 라인을 런칭했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AS 시스템도 도입했다. 국립공원과 함께 등산객이 쓰레기를 주워오면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주는 그린포인트 캠페인을 벌였으며, 지난해부터 We Care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 클린 하이킹 참가자에게 트렉스타 부산서면점에서 We Care 클린백을 제공하며, 황령산 금정산 장산 승학산 중 한 곳 이상에서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트렉스타, #wecare, #wecare부산)와 함께 다음 도전자를 함께 지정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We Care 부산’ 와펜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We Care 클린 캠페인 참여자 및 황령산 캠페인 인증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사이클 슈즈와 액세서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