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서컨 배후단지에 3차 수출화물 임시 장치장 마련
부산항만공사, 장거리 운송차주 위해 주말 운영도 가능하게해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에 3차 수출화물 임시 장치장을 마련한다. 특히 앞서 개장한 임시 장치장이 주중에만 운영되면서 주말 장거리 운송 차주들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국제신문 지난 8월 19일 자 1면 보도)에 따라 주말 운영도 가능케 한다는 방침이다.
BPA는 세계적인 물류공급망 차질로 물류대란이 지속되면서 수출화물을 실은 컨테이너를 보관할 장소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자 서 ‘컨’배후단지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3차 임시 장치장(1400TEU 처리)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BPA는 지난 7월부터 임시 장치장 1차(7만㎡, 2450TEU), 2차(4만㎡, 1400TEU)를 순차적으로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3차 임시 장치장은 주말 장거리 운송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운영사 선정공고 안내서에 이를 반영했다. 부산항을 이용하고자 하는 화주 및 물류업체에 더 나은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PA는 신속한 임시 장치장운영사 선정을 위해 지난 25일 운영사 선정공고를 한 데 이어 다음 달 1일 사업계획서 접수 및 평가를 거쳐 다음 달 5일 전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BPA 누리집(www.busanpa.com) 및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 신항 수출화물 보관장소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누리집(www.iel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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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컨 배후단지 임시장치장 운영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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