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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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ON스튜디오에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열려 김부겸(가운데)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엄지척 챌린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31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5일까지 2주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는 2053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가전 스마트폰 자동차 의료 화장품 가구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대표 소비재 제조업체 1179곳이 참여해 소비 심리를 자극할 예정이다.
삼성과 LG 등 주요 가전업체는 TV와 냉장고 등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하고, 현대차 르노삼성차 등은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패션·잡화 브랜드 386개사는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 기간에 제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화장품 업체 201곳은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같은 기간 동안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코리아수산페스타’를 연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열리는 이 행사에는 이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유통·GS리테일 등 대형마트 8개 사, 11번가·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5개 사, 생협과 수산 창업 기업 각 4개 사가 참여한다. 대상 품목은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참조기 멸치 등 수요가 많은 대중성 어종과 굴 홍합 등 모두 8종이다. 해수부가 지원하는 20~30% 할인에 업체별 자체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놀러와요 시장’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부산을 포함한 전국 75개 전통시장(3331개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장을 볼 수 있으며, 2시간 이내에 배달도 가능하다.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