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코델타시티 ‘기업유치 전용구역’ 52만㎡ 조성

부산시·수자원공사 업무협약…첨단산업 중심 입주 협력키로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1-11-17 21:36:54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에 ‘부산 기업 유치 전용구역’이 만들어진다.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EDC 산업용지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EDC 중 아직 분양되지 않은 산업용지 52만8000㎡(16만 평 상당)를 ‘부산시 기업 유치 전용 구역’으로 지정하고, 시가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면 수자원공사가 해당 기업에 먼저 산업용지를 제공해 입주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유치 대상은 바이오 스마트제조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이며, 역외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업체 중 확장 이전을 희망하는 곳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 시와 수자원공사는 ‘EDC 기업유치협의회’를 구성해 EDC 용지 분양부터 마케팅, 기업 유치, 입주 등 모든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업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EDC 1단계 사업(명지지역)이 준공되는 2023년까지 격주로 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와 수자원공사 외에 부산도시공사 부산경제진흥원 강서구 등도 참여한다.

시와 수자원공사가 이처럼 ‘부산 기업 유치 전용구역’을 조성하게 된 것은 EDC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두 기관이 정보를 공유하며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우수한 기업 유치가 절실한 시로서는 EDC라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산업용지를 확보해 기업 유치 전략을 강화하고, 수자원공사 역시 시와의 협업을 통해 EDC에 첨단산업 기업을 들여 관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데 힘을 얻을 수 있다.

시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수자원공사의 대규모 개발 사업에 지자체가 협업하는 것은 최초의 사례로, 두 기관이 협업 체계를 마련해 EDC 첨단산업 기업 유치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4. 4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5. 5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6. 6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7. 7[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8. 8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9. 9[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주우크라 대사대리 “北 포로 송환, 비공개 오래 유지 공감대”
  7. 7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8. 8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9. 9[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10. 10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3. 3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6. 6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7. 7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8. 8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6. 6[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9. 9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0. 10다방천 보행로부터 사송IC까지…주민 제안으로 숙원사업 물꼬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