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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토부 건설현장 신고센터 운영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1-11-24 20:07:5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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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4일 건설업계 종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접수 창구를 단일화한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를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건설근로자 채용 비리, 건설기계 임대 계약 등에 대한 청탁 및 강요 등과 같은 불공정 행위다. 전화(044-2014-112)나 이메일(con112@korea.kr)을 이용하면 된다. 국토부는 관련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처벌 조치도 이행한다.

염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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