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테크노파크 ‘위부산’ 인증제, 해운항만업계 새 기준 자리매김

우수기업 선정 69곳 각종 지원, 선사·업계 상생 산업환경 조성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12-06 19:04:07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선용품업 수출실적 인정 성과도

부산지역 우수 해운항만 기업 인증제 ‘위부산(WeBUSAN)’이 업계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위부산이 자리를 잡은 덕에 내년 1월부터 1조 원 규모의 국산 선용품이 수출실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선박 운항에 필요한 생필품·부속품 등을 공급하는 선용품공급업은 그동안 수출업으로 인정되지 않아, 각종 지원 혜택에서 제외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렇지만 내년에 수출지원을 받으면서 부산에 2000여 개 중소 선용품 업체도 숨통을 틀 수 있게 됐다.

테크노파크는 선용품 공급도 수출 실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며 2019년부터 정부에 규제개선 중요 과제로 제안해 왔다. 이와 함께 위부산 인증도 도입했다. 이 제도는 한국선급의 현장심사를 거친 우수 지역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및 선박관리업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마크를 취득한 업체는 ▷국제표준 인증(ISO) 취득을 위한 컨설팅과 부대비용 ▷대내외 홍보 및 수요 맞춤형 마케팅 ▷해외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전시회 및 온라인 상담회 등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인증받은 기업은 69개사다. 이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위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노파크 측은 “인증제는 해운항만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부산항 항만연관 산업체가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골프장 카트·캐디 이용 강제 금지
  2. 2“센텀2지구에 조선 R&D 클러스터 센터 건립을”
  3. 3부산맛집 밀키트 ‘배민’으로 전국 갑니데이~
  4. 4달릴수록 적자鐵…국가보조금, 노인 운임 일부부담 등 해법
  5. 5[단독] 롯데 반스 “KBO 커쇼 되겠다…체인지업 주무기로 승부”
  6. 6부산 북구청장 후보군 출판회 경쟁
  7. 7이동 풍력발전기 개발 눈앞…세계시장 ‘게임체인저’ 기대
  8. 8홍준표 전략공천 요구에 윤석열 공정 원칙 내세워…갈길 먼 원팀
  9. 9서부국과 함께하는 명작 고전 산책 <35> 감시와 처벌-미셸 푸코(1926~1984)
  10. 10[사설] 부산롯데타워 둘러싼 논란 결자해지가 답이다
  1. 1부산 북구청장 후보군 출판회 경쟁
  2. 2홍준표 전략공천 요구에 윤석열 공정 원칙 내세워…갈길 먼 원팀
  3. 3한국·이집트, FTA체결 위한 첫걸음 뗐다
  4. 4한-이집트 정상, "FTA 공동연구시작·K9 자주포 도입 노력"
  5. 5양당 부산선대위 청년 토론배틀 붙나
  6. 6출당시키라는 불교계, 버티는 정청래…여당 당혹감
  7. 7“대미 신뢰 조치 재고” 북한 핵실험 재개 시사
  8. 8민주당 중앙선대외 부산서 대책 회의 "부산 대대적 지원 약속"
  9. 9윤석열 성에 안 찼던 부산선대위 발대식
  10. 10여당은 해양인, 야당은 직능인…부산선대위 세몰이
  1. 1“센텀2지구에 조선 R&D 클러스터 센터 건립을”
  2. 2부산맛집 밀키트 ‘배민’으로 전국 갑니데이~
  3. 3이동 풍력발전기 개발 눈앞…세계시장 ‘게임체인저’ 기대
  4. 4두바이 다녀온 부산상의, 2030엑스포 유치 지원 집중
  5. 5제주 남동해역서 닭새우 신종 1종 발견
  6. 6지방소비세율 인상의 역설…수도권에 돈 더 걷힌다
  7. 7엑스포 유치에 메타버스 활용
  8. 8“정부 CPTPP 가입 땐 수산업 기반 무너져”
  9. 9한국인 발에 최적…토종 아웃도어 슈즈로 효도하세요
  10. 10“세수추계 역대급 오류사태, 실패한 부동산 정책 때문”
  1. 1달릴수록 적자鐵…국가보조금, 노인 운임 일부부담 등 해법
  2. 2김해 내덕 ‘중흥S 클래스’ 내달 분양
  3. 3부산 오미크론 17명 늘어..."코로나 신규 이르면 내달 초 2만 명"
  4. 4오늘의 날씨- 2022년 1월 21일
  5. 521일 부울경 대체로 맑고 건조
  6. 6코로나 확산? 난 몰라... 부산 노래주점 일주일새 불법영업 두 차례 적발
  7. 7부산형 돌봄모델 '우리동네자람터' 올해 21곳으로 늘린다
  8. 8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 탄소중립 실천체험시설로 탈바꿈
  9. 9부산환경공단, 기획재정부 혁신조달 경진대회 은상 수상
  10. 10부산시 “롯데타워 안 올릴거면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 닫아야”
  1. 1골프장 카트·캐디 이용 강제 금지
  2. 2[단독] 롯데 반스 “KBO 커쇼 되겠다…체인지업 주무기로 승부”
  3. 3“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경기할 것”
  4. 4알고 보는 베이징 <3> 바이애슬론
  5. 5집토끼 산토끼 잡은 KIA…전력 유출 고민인 롯데
  6. 6‘백신 거부’ 조코비치, 100억대 후원 끊기나
  7. 7무승부 속출 일본프로야구, 3년 만에 연장 12회 부활
  8. 8마지막 시험대 오르는 국내파…누가 벤투호에 최종 승선할까
  9. 9알고 보는 베이징 <2> 컬링
  10. 10BNK 턴 오버 13개 남발…PO 교두보 놓쳐
엑스포 오디세이
한 세기 넘긴 엑스포와의 인연
내고장 비즈니스
경남TP 항공우주센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